오늘로 딱 일주일...
힉~~~시간이 빨리간거같네여..
왠수같던 중간동네 지흡후 처음 이삼일은 아푸데여
특히 옆구리쪽이 잴 아프더라구여..수술 일주일전에는 일체 다른약이라던지 술을 못먹게하고 수술이삼일전부터 하루에 한번씩 병원에들러 초음파로 지방을 녹였습니다 드뎌 수술당일 아침일찍 샤워하구 싸드락싸드락 걸어서 병원에도착 사진찍는데 팬티하구 브래지어만하구 찍더라구여..오매 챙피해죽는줄 알았음당..ㅠㅠ수술전 아래부분 제모하구 드뎌수술실에도착 마취하는데 지방분해주사맞는수준으로 아픕니다 다시 지방을부드럽게한다고 뭘넣고 휘휘저어서잠깐쉰뒤 흡입하더라구여
4시간 걸렸음다 죽는줄알았음다 넘오래 누워있자니 허리가아파서리.....
4일째되는날 사이즈를 재는데 헤헤헤헤
어찌도 흐뭇하던지 윗배 6cm허리6cm아랫배4cm 아직은 부기가 안빠져서 그런지 .....그래두 한달이나 두달뒤는 더 빠질거라구 생각합니다..
첨 3일까지는 두번다시는지흡안한다고했는데 이젠 두달뒤 팔뚝좀 해볼까해여..제별명이 통짜허리 무쇠팔 마징가z거든여 ㅠㅠ 암튼 그때까정 살좀빼야될텐데 식욕이 넘 좋아서리..ㅋㅋ 참 몸무게는 2kg정도줄었어여
왠수같은 살들은 피같은 돈까정 들게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