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맞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지방흡입을 했어요
월욜에 출근해야 하는데 토욜에 했으니 넘 겁나요
간호사는 안아프다고 그러는데, 부기 금방빠진다던데 어떻게 해야할 지 미치겟어요
울통불퉁 부작용이 너무 많다고 다들 하자나요
돌이킬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몰겠아요
지방흡입을 할 거엿음 첨부터 잘하는 병원 알아보고 가는 건데 이젠 어떻게 해야할 지 정말 눈물이 나요
울퉁불퉁 안하는 경우는 없나요
부기 금방 빠지는 경우는 없나요
멍이 심한지
젤 괴로운 건 울퉁불퉁해지면 어쩌나 하는건데
의사선생님은 시술을 잘하니까 걱정말라고 하시지만 전 무섭고돌아버리기 직전이에요. 월욜출근도 무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