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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제가 한 무식한 다이어트.. ^^;

이뻐지자 2005-03-20 (일) 00:29 20 Years ago 2012
밝히기 싫은 과거지만 다이어트 갈망하는 분들을 위해 밝힘니다..ㅠ.ㅠ
고1때 신체검사 몸무게.. 69.5 ... 이때 심정.. 휴..다행이 70은 아니구나.. ㅋㅋㅋ 그리고 성격이 워낙 그까지꺼 그까지꺼해서 그냥 살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고2때 몸이 이렇게 가다간 살은 살대로 불고, 몸은 약해지고,, 그럴것같아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죠.. 사실.. 티비에서 나오는 무슨 셀러드다, 뭐다.. 별 관심이 없었어요.. 시간과 노력이 귀찮아서.. ㅋㅋㅋ 그냥 2주정도는 소식했습니다. 무조건 소식.. 이때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점심 시간만 지나면 수업시간때문에 참고 또 참아야했으니깐..
어느정도 위가 적응할 때 즈음.. 아침을 무쟈게 많이 먹고.. 점심은 남들 먹는양만큼 먹고.. 저녁을 안먹었어요.. 대신 아쥬 배가 고플때는 뻥과자 있죠? 그거랑 쵸코우유(저지방가공유) 그거 먹었어요..하나 사면 다먹었어요..간간히 친구들이 뺏어먹지만..ㅋㅋ 그리고 야.자 시간 보내고 집에오면 바로 잤죠.. 그런데 그 먹고싶은 강한 유혹을 어떻게 뿌리쳤냐면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아침은 제 경험상 많이 먹어도 살찌는거랑은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니깐 밤에 뭐가 꼭 먹고싶으면.. '조금만 참고 낼 아침에 먹자! 그게 훨씬 낫다!!' 이렇게요.. 맘속으로 계속 생각하세요..담날 되면 아침에 입맛없어서 사실 얼마 먹지도 못했어요..^^ 주말엔 대신 먹고싶은거 먹구.. ^^ 참고로 이것 외에 군것질은 절대로 안했습니다. 시작은 3월부터 11월 초까지 했구요.. 결과는 15키로 빠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작용이 좀 있었어요.. 살이 많이 쳐지구 얼굴에 주름도 심각했어요.. 많이 빼고 싶으신 분들 운동 병행하세요.. 걷기라도 하셈.. 그래야 부작용 안나요~ ^^ 고3때 다시 63키로정도로 찌는 바람에 어느정도 부작용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15키로의 잔재가 남아있었죠.. 수능보구 헬스 다녔어요.. 이때는 방법을 달리해서 점심먹고(늦게 일어나서 아침은 못먹음.. ^^;) 저녁을 5시쯤먹고 (라면, 밥, 짜장면..등등 여러가지로 먹고싶은데로 먹었지만 그래도 밥을 먹으려고 애썼죠.. ) 소화좀 시키고.. 헬스장으로 출동! 7시에 가면 9시에 나왔어요.. 젤 효과 좋은것은 런닝머신과 자전거였어요.
런닝 50분 자전거 30분 그리고 나머지는 근육 강화운동.. 이렇게 2달을 했더니.. 5~7키로 정도 빠지구.. 그 후로 대학다니면서는 많이 활동하고 그러니깐 요요현상 없더라구요.. 헬스가 지루하지만 인내심만 가지고 꾸준히 하시면 효과 보실거예요~ ^^
약으로 빼지 마시구요...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니깐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보세요. 분명 효과 봅니다. 글구 헬스 시작 1달까진 몸무게 변화 절대 없슴다. ㅠ.ㅠ 그래서 포기 사람 여럿 봤는데.. 꾸준히 하면 2달부터는 가속이 붙어서 막빠집니다~ 술은 주말에.. ㅋㅋ 꼭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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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 공주 20 Years ago 20 Years ago Address
예뻐질수있다면 20 Years ago 20 Years ago Address
냐옹이~ 20 Years ago 20 Years ago Address
방울방울하늘비 20 Years ago 20 Years ago Address
이뻐지자 Writer 20 Years ago 20 Years ago Address
대구여인 20 Years ago 20 Years ago Address
대단하세요~ 저두 맨날 생각만 하다가 못하는데,..진짜 오늘부터라두 운동해야겠어요~
제로 20 Years ago 20 Years ago Address
안먹구 굶기만하면 쳐져요; 저두 158에 52에서 밖에안나가구 한 1년간 녹차만먹구 163에 48 됫거든요; 아직도 유지하고있구요.. 살에 파묻혀있던 이목구비가 나오면서 이뻐졌다소린 많이들엇지만 팔뚝 이런데가 많이 쳐졌어요 ㅠㅠ 성장기라 키도 더클수 있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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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ialbone job - 에이비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3 Like 0
저는 꽤 어릴 때 초등학생 시절부터 사각턱이라는 말을 자주 들으면서 살아왔어요ㅠ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그런 말들 때문에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고 상처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ㅠㅠ 수술 전에는 시술도 고민해봤지만 딱 봐도 뼈 문제인 것 같아서 확실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수술로 결심하게 되었고 지금은 수술한지 3개월정도 됐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대만족이에요!!! 수술 전후 변화가 확실히 느껴지고 갸름해진 얼…
9 Minutes ago
Bomb job - 마블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26 Like 0
보형물은 모티바로 왼쪽 380cc 오른쪽 425cc 넣었구 생각보다 양쪽 사이즈가 차이가 나는데 내가 짝가슴이어서 ㅠㅠ 원장님이 사이즈 다르게 넣으면 가슴 키웠을 때 짝가슴인게 엄청 도드라져 보일 거라고 해서 사이즈 추천 받아서 넣게 됐어! 솔직히 나는 수술전에 워낙 가슴 사이즈가 작았다 보니까 내가 그렇게 심한 짝가슴인가….?? 싶은 의문도 있었는데 수술하고 느끼는게 양쪽 가슴 크기가 다 맞는 거 보니까 이렇게 안 넣고 똑같이 넣었으면 …
40 Minutes ago
Bomb job - 바나나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52 Like 0
사실 가슴 수술은 몇 년 전부터 고민만 하다 미뤄왔었어..ㅎㅎ 몸에 큰 변화 주는 거라 무서운 것도 있었고? 막상 주변에 물어보면 잘 된 사람도 있지만 부작용 얘기도 들리니까 나중에 하자 하면서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ㅠㅠ 내가 진짜 겁쟁이거든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핏 되는 옷 입을 때마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 거야... 무조건 캡 있는 브라 입고 여름엔 끈 나오는 옷 절대 못 입고ㅋㅋ 사진 찍고 나서 가슴 보정하고 있는 내 모습에 현타도 오…
1 Hours ago
Eyelid job - 피니쉬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88 Like 0
예전 눈 모양은 맘에 들었는데 크기가 아쉬웠어 상담 전에 약간 여유 공간만 있으면 트일 수 있는거 다 트여야 겠다고 생각했었고 실제로도 병원 갔을 때 앞, 뒤, 밑트 다 하고 싶다고 말함 간 곳 중 절반은 하고 싶은거 하랬는데 좀 화려하게 한다 하는 병원은 하는김에 쌍수랑 다른 것도 하자는 식으로 말하는 곳도 많았음 그러다가 첨으로 다 하지 말고 딱 앞, 뒷트만 하자는 곳 봄 여기서 실랑이 벌인듯..... 원장이 굳이 안해도 되는이유 주루루룩…
1 Hours ago
Eyelid job - 루호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71 Like 0
놀랍게도 쌍수를 한 번 거친 눈임ㅎㅎ 8년전에 매몰로 했었는데 망해브림ㅠㅠ 재수술을 전부터 생각하긴 했는데 또 망할까 싶은 맘에 우물쭈물 했는데 친구가 재수술한거 보고 나도 결심함 원장님이 상담을 너무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동!!!! 라인은 얇게 하고 인아웃라인으로 했는데 이번에도 매몰로 했음 절개는 어쩐지 붓기도 넘 안 빠지고(평소 잘 붓는 타입ㅠ) 부작용있을까봐... 근데 원장님이 난 매몰로 해도 라인 잘 나올 타입이라고 하긴 …
1 Hours ago
Facialbone job - 기린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50 Like 0
어릴 때 잘 몰랐던 나의 얼굴 크기 ㅠ 그냥 얼굴이 조금 큰가?하곤 했는데 어느날 귀로 인해 얼굴이 커 보인다는걸 알게 되고 엄청난 서치를 했다 귀 뒤에 붙이는 테이프도 해봤지만, 효과는 당장 그때 뿐; 매일 말리고 붙이고 또 붙이고 힘들었다. 그래서 찾은 결과 필러와 수술(보형물)이 가능하다는 희소식 :) 근래 귀 필러라던가 수술로 유명하다는 병원 중에 기린성형외과가 있다고 해 바로 예약하고 상담을 갔다. 처음에는 걱정과 두려…
1 Hours ago
Eyelid job - 온에어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38 Like 0
울엄마가 예전에 눈썹거상이랑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받은적이 있거든? 그땐 확실히 눈 뜨는 게 훨씬 편해지고 인상도 부드러워졌었는데, 다시 윗눈꺼풀이 처지기 시작하면서 눈이 무겁다고 하셨거든 그래서 쌍수로 되려나 싶어서 병원 몇군데 알아보다가 내가 아는 병원 포함해서 3군데 상담갔었당 엄마가 인위적인 눈매 싫고 매몰로 원해서 그고 생각하고 상담받았는데 강남쪽에 처음 간 병원 여자 원장님께서 눈 상태 보시더니 상안검이랑 눈매교정하면 괜찮으실거 …
2 Hours ago
Jawline job - 이유구강악안면외과 Cmt 0 View 60 Like 0
고등학생 때부터 입이 튀어나온 게 고민이었어요. 웃을 때나 사진 찍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교정치료도 받았는데, 원하는 만큼의 변화는 없더라고요. 치과에서도 양악수술을 해야 확실한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그때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젊을 때 수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큰맘 먹고 결심하게 되었고요. 여러 병원 상담도 다녀봤지만, 양악은 기능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보니 성형외과보다는 구강악안면외과가 더 믿음이 갔어요. 이유구강은 첫 상담부터 친절하고 설…
2 Hours ago
Facialbone job - 나나성형외과 Cmt 1 View 62 Like 0
얼굴형은 다른 데는 괜찮은데 유독 광대만 튀어나와서 그게 제일 고민이었어 광대 때문에 볼 꺼진 것처럼 보여서 괜히 나이 들어 보이기도 했고… 근데 광대 수술하고 나니까 굴곡지던 부분이 매끄러워지면서 볼꺼짐처럼 보이던 것도 같이 개선돼서 진짜 만족 중이야 나나가 볼패임 없이 광대축소 잘한다고 하던데, 진짜 잘하는 것 같아 라인 부드러워진 게 확실히 느껴짐 아직 질긴 음식은 피하고 있고, 고기 같은 건 작게 잘라서 조금씩 먹고 있어 …
2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