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포기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대놓고 말하긴 민망하지만, 더욱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서 가슴 수술을 고려 하고 있는데 (옷 입을때 볼륨감은 큰 이유가 아니고요), 어째 주변에선 다들 몇년이나 지나도 감각이 안돌아온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사실 주변 분들은 다 옷핏 등 외양적인것 때문에 한 분들이 대부분이라, 감각은 잃었지만 만족 하는것 같던데.... 전 감각, 특히 성감 무뎌지는거면 도저히 못 할거 같아서 결심 전에 여쭈어 봅니다ㅠㅠ
가슴 확해 후 몇년 지나신 분들, 여전히 감각(성감) 이 떨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