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주변 친구들이 제 인생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들인데....
저보고 그냥 생긴대로 살라고....딱히 나쁘지도 않은데 왜 자꾸 욕심부리냐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성형을 참아볼까 하다가도
요즘에는 자기관리시대고 외모도 진짜 중요한 몫을 하고 있어서...
하아......물론 성형이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니라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겠지만.....부모님도 친구들도 남자가 무슨 성형이라고 하니깐....
걱정만 더 늘어나는 거 같아요....차라리 격려나 위로를 해주든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