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군데 갔다왔어요.
코로나 땜시 걱정이긴 하지만 마스크 꼭 끼고 조심조심해서 다녀왔어요.
1) 뷰
가슴으로 잘 보이는 곳이고 실력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갔어요.
병원에 사람이 좀 있었고 예약하고 갔는데도 대기가 좀 있어서;;
최순우원장님이 유명해서 상담 받았는데
상담은 그냥 쏘쏘였던거 같아요.
처음 갔던 병원이라 궁금한거 많았는데 다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실장 상담할때도 좀 빨리빨리 하는 듯한 느낌?
보형물은 벨라젤 추천 받았어요.
2) 나나
뷰 옆에 있어서 같이 넣었어요.
황동연원장님이 유명한거 같아서 상담 받았고
대표원장님이라 상담비 22000원 있었어요.
상담비는 나중에 수술하게 되면 빼준다고 하니 뭐..
상담비 없으면 좋겠지만 다른데는 더 비싼데도 있어서
대표원장님이니까!!! 하는 마음에 상담 받았어요.
원장님 상담은 좀 편한 분위기에서 했고 말투 자체가 다정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보형물이랑 사이즈, 절개부위, 수술하고 나서 부작용 없는지
그런거 다 물어보고 나왔어요.
여기도 벨라젤 추천 받았어요.
3) 마블
여기도 후기 이쁜거 같아서 갔는데
직원들 좀 불친절.. ;;
상담 시간 제대로 체크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분명 예약을 했는데 대기도 좀 길었고
죄송하다는 그런 멘트도 없고 ;;
원장님 상담은 좋았는데 다른 것들이 좀 아쉬웠어요.
첫인상부터 좋지 않았달까
일단 다 벨라젤 추천 받아서 저도 벨라젤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2군데 정도 상담 더 다녀올 예정이라 다 돌고 결정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