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개월차쯤 됬어요.
속옷 없는건 두달에서 세달쯤 넘어갈때 찍었던거 같은데
땡땡한 감이 좀 있는거 같아요.
지금은 사개월차쯤 됬는데
한달만에 훅훅 달라지는건 아닌거 같네요 ㅠ
그래서 약간 조바심이 나요
여기서 좀 풀리고 부드러워 진다고 들었고
주변에서도 1년까지 기다려 보자고 하는데
1년이 어찌 이리 더딘지
저런 떙떙한 느낌은 언제쯤 풀릴까요?
아근데 여기서 사이즈가 작아지는건 원하지 않고 ㅠ
저 진짜 답답하죠 ㅋㅋㅋ..
수술하기전에는 너무 하고 싶어서
안달이였고 직후에는 와 이게 내가슴 이라니
이러면서 행복에만 빠졌는데
이젠 언능 더더더더 자연스러워 졌음 좋겠고
그렇네요 ㅠㅠ
눈에 띄게 가슴이 팍! 풀리는건 언제쯤 일까요?
얼추 자리를 잡고 있는거 같았는데
사개월차랑 이개월차쯤이랑 제가 보기엔 붓기가 확확 빠지지
않으니까 조바심 나는 나란 사람 ㅠㅠ
수술한지 오래 되신 분들께 여쭤봐요
언제쯤 떙떙한감이 완전 풀리기 시작을 하시던가요?
혹시몰라 와이어는 진짜 안하려 하고
기능성으로 입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