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에 가슴수술했는데 전 겨절하고싶었는데 간호사랑 의사가 하도 밑절로 하라그래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해서 밑절로 했어요 사이즈도 c컵 원했는데 260cc 하면 씨컵 충분히 되고 적당히 자연스럽게 크다고 디자인 받았는데 c컵은 개뿔 b컵나와요 ㅡㅡ 생리할때 겨우 풀b컵됨 아무튼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상처가 엄청 짙고 올록볼록하고 상처부위가 누어있으면 찥어질듯한 아픔이 있어요 살이 땡기는 아픔이요 그리고 가슴도 제 살부분만 말랑하고 보형물은 너무 딱딱해요 정말 탱탱볼같아요 이거 구흉구축인가요? 수술할때 그당일날 원래 하기로 했던 보형물이 국내에서 금지됬다고 갑자기 다른 보형물로 해준다고 그게 더 좋고 비싼거라고 하면서 그 보형물 촉감 만져보지도 못하고 수술전에 들은 내용이라 이름도 먼지 까먹었어요 너무 어릴때 겁없이해서 일단 커진가는게 좋았고 병원도 크고 유명해서 알아서 잘해주겠지란 맘이 제일컸어요 .... 아무튼 아침에 가슴도 아프고 누어서 만지면 정말 딱딱하고 팽팽한 느낌? 땡땡이라 해야되나... 걱정되요 ㅠㅠ수술부위는 왜자꾸 아픈건지도 무섭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의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