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흉곽 68 키 162 몸무게 42 상체가 훨씬 마른체형임.
세빈스무스라운드 260cc 밑절개 근육밑삽입방식수술 18일째.
프로파일은 중간껄로함. 너무 높지도, 넙적하게 크지도 않은거.
수술 첫날부터 마사지함. 수술 일주일째까지 윗볼록 심해보였고
현재는 팔 들거나 가슴 앞으로 내밀지않으면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아직까지 윗볼록이 살짝은 있어보이고 그보다 옆밑부분이 뷰자연스러움. (이중평면삽입방식이 더 자연스럽다던데 이 방식으로 한 사람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어떠신지ㅠㅠ)
회복력은 너무 좋아서 둘째날부터 샵가서 머리하고 산책하고ㅍ셋째넷째쭉쭉 치킨먹고 친구만나고 쇼핑하고 일상생활 80프로이상 가능했음.
병원애서도 놀랄정도였고 촉감은 병원내 탑오브탑이라고.
수술 8일째때 직접 만져본 남자말론 촉감정말좋은데라고..ㅋㅋ
압박브라 착용시 당연히 위아래 볼록모양은 감춰질수밖에 없고 수면시에도 착용해야하는거라 입은채로 만져봄.
근데 벗으면 알다시피 아직은 노답.
우연히 사우나에서 태국에서 가슴했다던 나보다어린 유학파를 만났는데(엘러간텍스쳐물방울밑절) 한줄 모르다가 머리묶을때 스치듯 그냥봤는데 완전 밥그릇.빡!! 수술 1년째라는데 만져보니 와.. 거의 돌덩이임. (내기준) 일단 촉감으로는 압도적으로 스무스가 퍼펙트하지만 문제는 언제 구형구축 올지 모르는.... (물방울도 몇년 흐르면 스무스랑 거의 촉감 똑같아진다고 알고있음) 현재 오른쪽 가슴 의심이 가는 상황. 오늘 불안감에 병원감.
병원에선 아니라면서 촉감 여전히 좋다고함.
요즘 마사지 거의안하고있음. ..
고주파받고 원래 처방 안해주는병원인데 구형구축방지약 처방해주심. 하여간 내고민은 귀어깨 일직선으로 바른자세시 밥그릇과 리플링(사진에보면 12일째라 특히 리플링은 더보임) 그리고 가슴사이 3센티정도 벌어져있음. 압박복자체가 중간밴드가 굵어서그런가 싶기도 함.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수술 18일째지만 재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굳게 믿고 생각중인상태..
스트레스ㅜㅜ
유학파물방울 340인가 320cc넣었는데 속옷미착용해도 골이 붙어있음.. 난왜이럴따싶어 담날 유니클로가서 노와이어 브라 갯함.. 압박복만 없으면 골 붙을것같음. 착용감은 좋음.
마텍재수술. 당장 하고싶지만 일단은 현재에서 경과를 더 기다려봐야하고.. 마텍은 수술후 얼마만에 모양 잡히는지도 궁금하고 진정 물방울 해야하나싶기도..
재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 상담이라도 받아봐야겠음. 사진은 갤럭시로 찍은건데 살짝자동보정됨. 수술 11일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