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수유전엔 가슴성형수술로 고민하게 될지 상상도 못해봤어요.
처녀때는 가슴하면 알아주는 모양도 이쁜 왕가슴이였거든요. 브랜드 따라 달랐지만 D컵이나 E컵이였거든요.
지금도 브라하면 D컵이지만 가슴유두가 팔꿈치정도까지 내려오는 심함 처짐이라 윗가슴은 아예 사라졌고 유륜은 너무 넓어지고 처진가슴만 있네요.
어제 남편한테 가슴 수술 소원이라하니 허락은해줬는데
주변에 수술을 경험한 친구도 없고 인터넷으로 일단 찾아보니 수술방식도 다양하고 ...
저와 같은 고민으로 수술하셨던분들은
어떤 방식의 수술을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