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회사끝나고 회사 봉고차로,,
상경중에~
옆차에 전인권씨가 타고있드래요 ㅋㅋㅋ
인권씨는 참 자기만의 라이프를 만들며 - ㅁ-
딱딱할것같았었는데,
남친말론 부드런면도 있다더라구요 ㅋㅋ
막 봉고차에 , 남친네 회사서 일하는 아줌마들이
창문열고 오빠오빠~~~ 하니까 ㅋㅋ
인권씨,,,,
한손엔 치즈..
머리는 차문을 한쪽만 열어놔서
바람에 한쪽만 날린 떡진머리..
변하지않는 그 안경;
그 한쪽만 떡진머리로 막 인사를 해주고 그러더래요ㅋㅋ
아,, 상상할수록 너무 웃기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