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로 한달 전에 가슴성형 했습니다.
수술 전에는 풀 75 A 정도 되었구요,, 살찌면 B 정도 되었었어요.
제가 누우면 아예 가슴이 없는 스탈이였고,
만지면 꽤 있는데? 하는데 눈으로 보면 AA정도 보이는.. 엄청 작아보이는 스타일이였어요.
그래서 가슴성형을 결심 하게 되었구요..
이왕 하는거 무리해서라도 제일 좋은거 하자고
모티바로 한달 전 수술 했습니다.
아직 한달 후라서 가타부타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의젖 티가 아직 많이 나요..
제가 욕심내서 375cc 넣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핸드볼 공마냥 탱글탱글... 인위적...
윗블록도 아직 있고
옆으로 누워서 자면 가슴 보형물이 쏠리는 느낌때문에 아픕니다.
없던게 생겨서 거울볼때 한번씩 신나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이물감이 느껴지고
완전한 제것이 아닌것 같아요.
바비톡 보면 한달후기에
모찌모찌하다.. 수술한것 같지 않다. 등등
후기가 넘쳐나는데...
저만 아직 제자리 걸음인가 싶기도 하고
흠..
고민이고
가슴수술하신분들은 언제부터 정말 내것처럼 자연스러워 지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