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의 위치가 너무 밑으로 잡힌데다 크기도 너무 크고 감촉도 영이상해서 재수술 받으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첫번째 선택은 제거후 줄기세포 지방이식을 받는건데 병원에서는 줄기세포르 생착률도 높고 석회화도 여태까지 한번도 없었다고 하대요; 믿을만한 말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촉감이나 몸매 보정도 된다는 면에서 많이 끌리구요
두번째 선택은 제거후 작은 백으로 교체하는 건데 지금 300넣구 e컵됐거든요...원래 원하는 사이즈는 풀b에서 c였는데ㅠ 그래서 200~220정도로 교체하는게 좋겠다대요; 여기는 또 다른 병원인데 지인소개로 간데구 원장님도 믿을만 한것 같아요ㅠ 여기서 말하기론 지방보다 보형물이 만족도나 모양면에 있어서 훨씬 낫구 기간도 훨씬 오래간다구 해요. 제 생각도 모양은 보형물 교체하는게 더 낫고 이쁠것 같긴 한데 촉감이ㅠ 아무래도 보형물은 그냥살과는 확연히 차이나잖아요.. 그래서 고민입니다ㅠ 근데 이원장님은 가슴위치도 보자마자 잘못됐다 하시면서 제 문제점을 확잡아내시더라고요.. 다만 촉감은 제 지금 가지고 있는것 정도면 괜찮다고 전혀 딱딱한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저는 지금 이느낌도 싫거든요 누가 만져도 다 알듯..
지방이식은 생착률도 떨어지고 석회화도 걱정되지만 가장 자연스러울것 같구.. 보형물은 모양이 예쁘게 잡히구 안정적이지만 촉감이 너무나 별로입니다ㅠㅜ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하시겠어요.. 일부러 재수술때메 휴가도 받았는데 빨리 수술해야한다 생각하니 마음만 더 조급해지네요ㅠ 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