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하고 왔어요.
수술하고 돌아와서 괜히 정신없고 그랬네요.
저는 ㄷ에서 했어요. 물방울로요
생각보다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거나 하진 않네요.
그냥 제 스스로가 불안해서 조심조심 했어요.
당일 퇴원하고 바로 일상복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이틀 쉰다고 연차 냈어요.
혹시나 몰라서 쉬고 있는건데 걍 사무직이라 회사 갔어도 힘들지 않았을것 같네요.
일단 가슴이 커진게 너무너무 신기해요..ㅋㅋㅋ
제 가슴 아닌것 같아요ㅋㅋㅋㅋ
진작 할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기 좀 더 가라앉으면 성형 후기도 한번 써볼게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