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쳐진 가슴이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작아서 티가 안나눈 것도 아니고 평소는 꽉찬 씨컵이고 살이 조금 찌거나 생리하면 디컵까지도 부풀거든요. 윗가슴도 없는데다가 상체도 짧은 편이라서 진짜 가슴 끝에 골반이 있는 것 같아요. 또 위치도 살짝 아래에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가슴은 크기보다 모양이 중요한 것 같아요. 차라리 작아서 티라도 덜 났으면 좋겠어요. 리프팅 수술이 있다고 하는 데 가슴 크기에 따른 제약이 큰 편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