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에 해서 지금 5개월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가슴이라 엄청 걱정이 되서 비싸도 유명한데가서 하자
해서 천만원 가까이 드는 돈을 들여 ㅂㄹ에서 했습니다.
수술자체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으나 지금은 후회합니다.
가슴만 생기면 엄청 만족할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더라구요. 245 코젤 물방울로 해서
현재 풀삐인데 제 몸에는 큰거 같구 차라리 aa였던
그때가 제 몸에 귀엽게 어울리는거 같구 그러네요.
큰돈들여 작은 가슴이 거울볼때마다 거슬려서 했는데
지금은 큰 가슴이 오히려 전체적인 발란스와 안맞는거
같아 거슬립니다. 사진찍으면 가슴만 부각되어 보이는거
같아 괜히 신경쓰이고..... 아직까지 별로 좋은거 없습니다
좋은거라곤 이번에 수영장갈때 래쉬가드 입을때 태나는거
말곤 아직 없습니다. 그때 절벽이었던 그 가슴이 그립습니다. 나중에 임신하면 더 커진다던데 그때 얼마나 부해보일까 걱정되기도 하고 지금 남자친구한테 말도 못했는데
엄청 걱정되고 신경쓰이고 하고 좋은거 보다 걱정만 많아졌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