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이 예쁘질않아요ㅠㅠ 그리고 유두도 안 튀어 나와있구요..
전 20대 초반에 75D~E 정도 입는데 발육이 빨랐어서 그런지 가슴이 조금 쳐진것 같기도하고 모양이 영 예쁘지 않네요ㅠㅠ
가슴크기에 비해 모아지지두 않구요 모양을 좀 교정하고 싶은데.. 이런 케이스에는 어떤 성형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ㅠㅠ
온갖 검색을 해가며 정했던 곳에서 하고왔어.
나는 살짝 돌출안이고, 눈에 살이 많은 편임에도
절개는 하기 싫었거든,, ㅠㅠ
그래서 매몰 잘하기로 유명한 ㅇㄹㅈ에 갔는데 다행히 눈꺼풀은 얇은편이라 매몰 가능하다고..(근데 이곳은
왠만하면 매몰 해주는 듯 해, 그냥 그 답을 원해서 간건지도...ㅋㅋ)
고정이 세다, 원장이 잡는 라인이 확고하다 이런 글들 있는데 일단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잡아주셔서 여기로 선택한거고, 어찌됐건 고정이 센게 오히…
자연스러운 눈매를 원해서 첫 눈 수술때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매몰인가?..자연유착?.. 수술법으로 세미아웃 라인 수술진행 했었어요!
수술은 제가 원하는대로 자연스럽게 된것같아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라인은 낮아지면서 눈에 힘을주고 뜨면 양쪽눈의 쌍커풀 라인이 인아웃라인 처럼 만들어졌고
나중에는 한쪽눈 자체가 완전히 인아웃 으로 라인이 내려 앉아 눈의 라인이 짝짝이가 돼버렸습니다ㅠㅜㅠ
사람을 대면하는 직업을 갖고 있던 터라 외모…
힙딥필러 하니까 하체 라인이 좀 더 이뻐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용
아예 무골반 느낌까지는 아니였는데 그래도 좀 밋밋한 느낌이 있었어요
사실 겁도 많은 편이라 바디필러 알아볼때도
바디필러 부작용, 힙딥필러 부작용, 힙딥필러 통증 같은거
엄청나게 열심히 알아봤거든요
근데 그런 걱정했던게 무색할만큼 솔직히 많이 안아팠고..
모양도 알아서 스스로 잘 자리 잡혀서
저는 솔직히 돈들인거 하나도 안아까워용
아 그리고 걱정됐던거 또 하나가 너무 인위적인 …
눈이 답답하고 눈앞머리가 갈고리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트임 수술이랑 쌍수했어요!
쌍커풀은 원래 있어서 트임하면서 보이는 부분만 라인뚜렷하게 보이도록 앞에만 쌍수했는데 자연스럽게 됐어요!
다른병원에서는 커질수없는 눈이라고 해서 안하려고했는데 이병원에서는 커질수있다고 하셔서 믿고 수술했는데 지인들은 1.5배 눈이커진것같다고…ㅎㅎ
평생을 콤플렉스로 살아오다
뼈를 깎는 수술은 너무 위험해서 고민만 하다 최근에 수술을 하게 됐어
광대축소술만 하면 살처짐이 있을수 있어서 지방흡입 병행했고!
엄청 걱정했는데 수술은 잘 끝났다 하고
현재는 휴식 3일 후에 출근도 잘 하구있는 중이야
가끔 집에서 땡김이 풀고 돌아다니면 어지럽긴해
전신마취 후유증인지, 입이 안벌어져서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어ㅜ
이번주에 실밥 풀러가는데 얼른 밴드랑 실밥 풀고 붓기 빠져서 …
코수술 세달차 후기 적어봐요!! :)
한두달까지는 코를 좀 조심하게 되고 신경쓰이는게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전혀 신경쓰이지 않구요
수술하고나서 다들 그런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 거울을 계속 보게되니까
너무 익숙해져서 예전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요
탑페이스에서 비순각까지 맞춰서 오똑하게 올려주시니까 주위에서 다 예쁘게 됐다고 해요
제가 보기에도 주위에 코수술한 친구중에 제가 제일 잘된거 같고 ㅎ..
정보 물어보는데 괜히…
함몰눈이라 쌍커플 수술을 하면 과연 잘어울릴까 걱정했지만
걱정과 다르게 병원에서 추천해주는 쌍커플라인대로 수술하니
자연스럽고 이쁜 눈이 나온것 같아서 너무 만족 스러워요!
딱 제가 원하는 눈이 부담스럽지 않은 속쌍커플 이었는데ㅎㅎ...
첫수술이라 긴장 많이했지만 걱정할것 없다고 해주신 원장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ㅠ
수술후에도 부기가 많을줄 알았지만 원장님 실력이 좋으셔서 그런지
눈 부기도 크게 있진 않았구요!!! 부담스럽지 않고…
15년도쯤 첫수술을 매몰로하고 이번년도인가
초쯤부터 라인이 풀리기 시작해서 눈재수술 알아봤거든
근데 라인이 풀린거라 비절개랑 절개 중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 자연유착으로도 고정 짱짱하게 잘해준다고 하길래 믿고 브이엔성형외과 김태훈원장님한테 맡겼다..
지금 라인에서 완전 확 달라질 생각은 없었고
인아웃~세미아웃 중간 느낌의 라인으로 높여서 또렷하게 잡고 싶었는데 원장님이 찰떡같이 아시고 잘 잡아주신 것 같아!
졸린눈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