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하루하루 살이 빠지는데도 신경쓸 겨를없이
지내오다가 어느날 간만에 친구들 만나려고 옷을 입으려는데
거울을 보니.. 윗가슴이 푹꺼져있고 두컵이나 작아진 가슴이
비치더라구요....그동안 바빠서 신경안썼던 방금입던 브라도 다시입으니
움직이느라 뜨는게 아닌 비어서 뜬거였고 활동으로 인해 떠서
계속 내려오는 줄 알았던 끈은 뜨니깐 힘없이 툭 떨어지더군요..
몇날 몇일을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수술을 교려중인데...회사를 다녀서...추석연휴밖에 시간이 없네요..
그냥 3일?4일 정도밖에 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가서 가슴전문성형외과에서 할건데 어떤게 좋은지는 둘째치고
보통3일 즈음되면 일상생활 가능할까요...?
그렇다고 병가를 낼 수는 없으니...어찌해야할까요...
제발 살려주ㅠ세요... 정보 좀 많이 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