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쯤에 수술했습니다.
왼쪽은그럭저럭괜찮았지만 6개월이지나도
오른쪽은촉감도 좋지않고 초음파로 보아도
아랫밑선부분이라고해야하나요?접혀있고 아무리맛사지를 해보아도 펴지지가않아서 오른쪽부분을 다시
재수술을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인천 구월동에 떙떙땡 성형외과를 선택한건
저희집에서 그나마가까웠고 초음파를볼수있는것과
6개월이상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재수술을 무상으로
해준다는 것이였습니다.
재수술을 받게되었지만 초음파로 검사해보아도
이번엔 옆구리쪽?이접히네요 텍스쳐로 수술을하였는데
원래맛사지를 이렇게 폭풍적으로해야하는건지
어떤병원은 텍스쳐는 맛사지가 필요없다고하시는데
저는아주미친듯이해댑니다.
병원에서도 맛사지를 그렇게하라고 했구요
병원에서하라는데로했습니다.
근데정말화가나는건 제가회사를끝마치고 겨우겨우
예약시간에맞추어서 택시타고 병원을다니고
회사점심시간에 나와서 택시까지타가면서 맛사지를
받으러다녔는데요
맛사지요?5분도안됩니다. 원래그런건가요? 2분?아니1분도안되는거같아요.
그냥엄청쌔게몇번 밀고나서 끝입니다.
저는 정말 힘들고 어렵게 병원을찾아가면
고작받는건그거뿐입니다. 재수술하기전에도그랬구요
정말 맘고생하면서 재수술받고나서도 똒같네요
초음파검사를 한번해보고싶다고하면
눈치엄청줍니다. 아니 내가느끼기엔 촉감이 확실히
부자연스러워지고 불편하기때문에 말씀을드린건데
꼭한소리씩 하네요? 금요일은 8시까지라서
그시간에 간당간당하게가면 다들퇴근준비하시느라
바쁘네요
저도정말 힘들게 회사끝나자마자 예약시간맞추려고
택시까지타가면서 가는데 맘너무불편하게하네요
오늘은예약을 다음주로 넘겼더니
이제부터 이상있으면 다른병원가라고합니다.
돈다받아쳐먹었다고 이렇게해도되는겁니까?
책임감이 너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