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잡아놓고 언제 수술하나 했는데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ㅎ
당일날 어찌나 떨리던지
잠한숨 못자고 수술했어요
수술은 정말 하나도 안아파서
수술체질이구나 했는데..
공포의 마사지는 정말 상상이상이더군요 -ㅂ-
수술하고선 몸상태 좋아서 노래방도 가고 드라이브도
가고 으힛..철없다잉~수욜날 첫마사지 받았구요,
윗방이 붙어서 트느라고 정말 전 죽는줄..ㅠ
근데 첫마사지 하고 나니 이제 안아파요.
간호사분께서 담에 올때 붙어서 오면
또 극한의 고통이라고 마사지 열심하고 오래서
5~6시간에 한번씩 열씸 동서남북*4하고 있어요.
언넝 시간 지나서 저도 마사지가 시원하다
느껴졌음 좋겠네요 ㅎㅎ
첫번째 사진은 수술 담날.
그외 사진들은
오늘 저녁 마사지 하면서 찍은거예요~
아직 왼쪽이 더 붓기가 있어서 더 커보이는거 같아요~
수술하실분들 하신분들 마사지 열심히 하세요
방붙으니 지옥이더라구요 ㅠ-ㅠ
참 꽉찬 비컵 원해서
275얘기 했다가
당일날 어렵겠다고 250 얘기하고 들어갔는데
막상 수술하니 공간있어서 275넣었다고
하시드라구요~
커보이긴 한데 주변에 a컵 이상의 지인이 없어서
컵사이즈는 아직 가늠하기가..
160/43 흉곽 아마도 70도 안나왔을듯..ㄷ
슴가가 커지니깐 말라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지인의 말로는 베이글녀 탄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