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대략 잡고 예약금 걸고왔는데..
전 분당쪽에 다닐수 있는 편한 데로 잡았어요
적어도 두군데 이상은 상담받아야한다는데 전 시간이없어서...ㅜ
그래도 친구가 일햇던 병원이라 그 원장님이 잘하신단 소리에 친구를 믿고 가서 상담받고 날잡앗어요
생각보다젊은 남자 의사님이시든데 가슴을 보이는게 좀 민망하긴했는데..
이미 맹장수술때도 풀어헤쳐저서 버린 몸..이란생각에 맘편히 먹고 상담했어요 ㅋㅋㅋ
근데 전 밑선도 짧고 가슴이 크게하면 티난다고..
c컵 얘기했다가 식겁해서 세번말씀하시더라구요 ㅠ
제 친한친구들이 다 b컵인데ㅜㅋㅋㅋ
전 비컵에 만족해야되는 몸인가바요
전 어깨도넓고 키도 작은편아닌데..ㅠㅠ좀 돈 들이고 같아지려니 슬프네요
친구테 돈 몇백줄테니 너 가슴 내놔라고 했어요 ㅋㅋ
혹시 저 같은 분계시나요??
비컵에서 최대 풀 비컵까지 된대요.
제발 풀비컵이 되길 바랄뿐이예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