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의 지대한 영향응 받고 지난달에 수술했어요~조건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222cc로 거의 자연산 가슴을 장착했답니다--(키 163 밑가슴 72 aaa컵) 회복이 워낙 빨라 지금은 붓기도 거의 없고 멍도 원래 안들었어서 겨드랑이 말고는 전혀 수술한 티도 안나고하는데요..근데 왼쪽 가슴 옆구리쪽이 살이 늘어나서 얇아졌는지 팩 테두리가 꿀렁꿀렁 만져져요 ㅜㅜ 옆으로 누우면 팩이 구겨지는 느낌까지 다 만져진답니다-- 오늘은 좀더 심해져서 그냥 똑바로 있는데도 가슴 아래쪽도 팩이 꿀렁꿀렁 만져지내요--;오른쪽은 전혀 티도 안나고 괜찮은데 왜 왼쪽만 이럴까요 ㅜㅜ 지금은 한달정도밖에 안되서 이런걸까요?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건지..너무 걱정되네요ㅜㅜ어찌해야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