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이 지나기도 전에
남편의 손을 잡고 가슴성형을 도전했던 주부에요^^
남편은 결혼전부터 작은 가슴인데
굳이 수술을 해야겠냐면서 말렸지만...
저의 후기를 보고 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죠?
작은 가슴이 얼마나 눈물흘릴만큼 스트레스인지를요.
결혼전에 못한것이 한이지만...
지금 못하면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고 그러면 더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신혼일때 남편이랑 싸움?까지 하면서 결정한 가슴성형이랍니다.
지금은 배꼽가슴성형 후에 정말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가슴의 사이즈변화는 눈으로 보이고요, 만졌을때도.. 남편도 촉감이 수술전이랑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다른분들 후기도 읽어보니깐 수술 후에 모유수유하셨다는 후기도 있던데..
저도 빨리 아이를 갖고 모유수유로 튼튼하게 아이를 키우고 싶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다음에 후기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