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로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코젤 텍스쳐로 275cc로 했어요 3주정도 되었고
수술하고 3일간은 답답해서 잠을 설쳤는데
둘째날 지나니까 통증은 약해졌고 뭐 5일정도
좀 고생했던거같아요..
그래도 수술전에 걱정했던거만큼 힘들진 않아서
괜찮았어요..
255랑 275랑 엄청 고민하다가..
그래도 하고나서 작은생각 들면 억울할거같아서
이왕하는거 최대가능사이즈로 했어요
저번주까지는 밑선 동일하게 만들려고
보정속옷 꾸준히 하면서 하루종일 거울로
가슴만 보고 있었는데 점차점차 양쪽 균형도 맞고
밑선도 알맞는거 같아요
아직 촉감은 붓기도 있고해서 잘 모르겠는데..
텍스쳐로했으니..기다려봐야죠..
병원은 ㅁㄱ에서 했는데 수술도 생각보다 빨리끝났고..
뭐 괜찮은거같네요...
수술한지 저처럼 3주나 1달정도 된분들 어떻게 유지하고 계시나요? 다들 상태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