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다니기로 결심하기까지 한 2년 됬구~드뎌 두군데 상담했는데 한군데는 내가 약간 새가슴이라서 텍스쳐로 권했구(텍스쳐로 해야지만 가슴이 모아진데요)촉감도 한 일년되면 스무스랑 촉감이 똑같아진다하구 또 한군데는 가슴이 워낙 절벽이라 스무스가 촉감이 좋구 밑선에두 스무스가 부드럽게 만져질거라 하네요~글쿠 내가 새가슴이 아니라구 하네요..두병원 의사 소견이 완전 반대라서 많이 갈팡질팡하구~그리구 결심한다 한들~넘 두려워요..수술자체가 ..지금 일두 그만두구 수술할려구 맘두 먹었건만 수술중에 잘못되거나 수술후 ㅂㅈ ㅇ 땜시..한번 구형구축이오면 계속 온다는 말을 들어서..휴..워낙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서 한번 수술하면 그 후유증으로 거의 일을 못할것같구 그래서 한번에 잘되야 되는데..자꾸 만약에..라는 경우를 생각 안할수가 없네요..그리구 수술후에 내몸에 뭔가 평생 이물질을 넣구 다녀한다는 부담감과 적어두 10년에 한번은 교체해줘야 되잖아요..흑~제가 너무 예민하구 겁이 많은가봐요~요즘에 하루에두 수백번 고민만 하네요..머리가 터질것같네요..
가슴이 조금이라구 있었음 이런걱정 안할텐데..워낙에 없는지라 ~진짜 벗겨놓으면 남자에요^^;;여기 글올리시는 분들은 다 용감하신것 같아요..저두 계획을 세우면 추진력있게 나가는 스타일인데 이건 몸이다보니 자꾸 겁만 먹구 이렇게 골머리만 앓구 있네요...수술하신분들
솔직한 후기 듣구 싶어요..평생 납작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구 살기보단 수술하구 스트레스 받는게 나을까요?몸이 좀 아프더라두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