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앞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키 160에 몸무게 48~49킬로 정도고, 브라는 75A를 입는답니다. 가슴이 컵의 반 정도밖에 안차고요... 제 희망 사이즈는 C컵인데 병원에서는 제 몸에는 최대253cc까지 넣을 수 있다고 하고요 최대로 넣게 될 경우 C컵이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다른 분들 후기 보면 수술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처음 사이즈보다 20프로 정도 작아진다고 하더라구요..수술 후 ㅂㅈㅇ이 온 사례 말고 재수술을 생각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즈 불만이래요(작아서요...-.-;;)
저도 수술 후 ㅂㅈㅇ 걱정도 크지만 사이즈 불만에 대한 걱정도 커요. D컵으로 만들어달라고 할까요? 그럼 줄어들어도 C는 되지 않을까 해서요...제 몸에 넣을 수 있다는 최대 사이즈를 초과해서 넣으면 구형구축 등 ㅂㅈㅇ의 가능성이 클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절실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