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그날이 왔네요
허허
무진장 떨리네요 ㅋㅋㅋ
정말 많은 고민들로 어제 밤새 잠도 못잤어요 ㅠㅠ
이제야 비로서 할머니 가슴을 탈출할 일주일이 시작된걸 생각하면 설레이기도 하고요 .....
다들 이런 과정을 지나셧겟죠?^^
스트레스 많이 받은 만큼
인증샷 기록해두고 이제 꼼꼼히 새로 태어날 각오를 해야 겟어요
오늘 상담가는 병원은 4곳으로 정했습니다.
괜찮은 곳인지는 제가 직접 가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여기서는 유명한곳같아서 잘 선택한거 같은데
잘하는 선택인지는 모르겟네요
가격도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할 처지라서 가격도 비교 해보고 ~ 방법도 그리고 병원을 얼마나 왔다 갔다해야 하는지도 알아볼 생각이에요
아무리 뭐라 해도 직접 상담 받아보면 느낌이란것이 오겟죠 제 나이 적지 않은 나이인데 헛 살지는 않았을꺼라고 제 자신을 믿어 보면서.....^^
가슴사진 올려 볼게요
대단히 할머니 가슴인거 아실꺼에요
그렇다고 상처 받을 만한 말들은 삼가해주시고요 ㅋ
그만큼 스트레스 받은거 이번주내로 다시 태어날것입니다.
아줌마가 수술했다고 하면 흉인 우리나라!
아주 자연스럽게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