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두번째 맞는 여름이네요.ㅋㅋ
처음에 수술하고 유륜절개한거 다 아물지도 않은상태로 집에서 혼자 비키니입어보던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1년이지나서 지금은 원래 큰가슴이였던거마냥... ^^ㅋ
아직도 볼때마다, 옷입을때마다, 속옷사러갈때마다 흡족해요
특히 속옷사러갈때 당.당.히. B컵달라고 말한답니다.. `B컵 주세요 ~!'
예전엔 70a도 남았었다는....ㅜㅜ 지금은 맨날 속옷산다고 엄마한테 혼나요..ㅋㅋ
어제도 홈쇼핑보다 하나질렀는데...^^;; 들키면 큰일이네요 ...ㅜㅋㅋ
초반에 맛사지 열심히 한탓인지 만지면 말랑말랑 자연스럽구 지금은 맛사지 거이안해요 ~
흉터도 티가안나구요 ㅋㅋ 엄마도 티안난다고 하시구요
주변에선 수술한거 말하기전엔 몰라요~ 그정도로 티안나고 자연스러운 가슴이되었죠,.하하
아직까지 구축이나 별다른문제는 없어요 맛사지는 초반에 열~씸히!!해주심 굿굿 Good!
병원선택 고민하시는분들도 많은거같은데
이리저리 휘둘리지말구 수술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들 따저보면서 그거에맞는데서 수술하는게 좋아요~ㅋ
수술고민하시는분들 망설이시지 마시구 어서어서 ~ hurry up!!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