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진짜 빨리가네요~
한 4일까지 아파서 엄청 시간안갔는데
그뒤부터 걍 암치두 않아서 시간 곰방갔어요~ㅋ
코젤이 감촉이 제일 좋고
예쁘다고 해서 코젤로 320cc 했어요~ㅋ
돈은 550인데 엄청 쫄라대서 500으루 깎았어요
제가 옷 살 때도 돈 진짜 잘 깎거든요;ㅋㅋㅋ
근데 보니 거의 500에 해주는것 같았음
마른편인데 가슴통이 넓다고
크게 넣어도 괜찮다고 했어요..
전 너무 그 밥그릇 얹은것처럼 될까봐
되게 고민 많이했는데 막상 하고 보니
더 크게 했도 됐을라나..;;이런 생각 하고ㅋㅋ
역시 사람욕심이란 그런가봐요..ㅋㅋ
겨절로 했구요~ 흉터 생각보다 마니 안크네요
4일째까지는 누웠다 앉기도 초큼 힘들구
누가 옆에서 도와줘야되고 그랬는데
그 뒤부터는 완전 잘돌아다녔어요..ㅋㅋ
잘돌아다닌거래봤자
맛사지 일주일에 두번씩 하러가거든요
(한달동안 10회하는거 공짜~)
병원이 집에서 초큼 멀어서
맛사지도 할겸 바람도쐴겸 해서 갔다오고 있어요~ㅋ
맛사지할 때는 진짜 아파 죽겠는데
하고 나오면 정말 탱탱 몽실한 느낌.. 완전 좋아요ㅋㅋ
가슴모양도 제가 원하던 물방울 모양으로 나왔어요
아까부터 밥그릇 얘기했지만
딱 모양 너무 각잡혀있는거 완전 싫거든요~
그렇게 안나와서 진짜 다행인듯.. 제가 하도 저 얘기해서 원장샘이 신경써서 모양 만들어주신것같아요.ㅋㅋ
수술하기전에 에메필에서 D컵 사이즈 사놓은거 있었거든요 (왜 에메필은 한단계 더 높게 사잖아요~ㅋㅋ)
입어보니까 완전 잘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에메필이 또 업해주는거 끝장인데
아 제 가슴이 이런 모양으로 나올줄은 상상도..ㅠㅠㅠ
진짜 하고나니까 가슴성형이 왜 만족도가 젤 높은 수술이라그러는지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