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2번쩨 까지가 수술전 입니다~
옆모습도 보면 위가 더 볼록히 나와있고 꼭지도 밑을 보고있었습니다ㅠ 모양도 한쪽이 위로 더 올라간 구형구축이었구요~ㅠ
3번쩨 부턴 재수술 후 입니당~
겨드랑이 쪽이랑 밑선 밑 부분엔 난 상처는 긁어서 난 상처구요~
상체는 흉통이 정말작구 살도 없구 원래 가슴도 절벽이었습니다~ 그래서 크게하면 너무 부자연스럽고 티날까봐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8년전 암것도 모르는 철부지때 20살 갓넘어 수술이이 넘 하고파서 식염으로 겨절 했습니다~ 그런데 모양이나 촉감 크기드등 때문에 재수술을 맘먹었습니다~
수소문과 인터넷상으로 다뒤지며 잘하는 병원을 모색했죠~ 이곳저곳 알아보고 가본 병원만6군데 됩니다~
그런데 다들 유륜절개나 밑선 절개를 말씀하시더라구요~전 주위에 유륜으로 한사람봤는데 흉이 표시가 나서 전 겨절아니면 안하기로 결심했거든요~
그중에 겨절로해서 추린곳이 2곳이딱 나오더라구요~
그중 한군데는 원장님이 너무 불친절하더군요~
지방에서 잠안자고 그병원에 꽃혀서 상담받으러 갔더만 1분 상담했나?? 나참 어이가 없어서ㅠㅠ 다들 말하면 아는곳일거에요~ 이싸이트에도 많이 보이던데~
제가 왼쪽 가슴에 구축이 좀있었거든요~ 그거보더니 더블현상이생길수 있겠다고하더니 저보고 200~ 많이너음 215~ 이러더니휙하더니 나가버리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엄써씀니다ㅠ
암튼 이렇게 되구 첨부터 맘이 끌리던 곳에서 하기로
결정해써요~
수술날짜 잡구 전날 암것두 안먹구 메니쿠어 지우고 아침 10시까지 갔습니다~ 11시 수술이어꺼든요~
가서 수술전 원장님과 한번더 상의한후 제몸에 매직으로 막 그리시더라구요~ 스무스타입으로 275 넣기로 하고선 그러더니 수술실로 ㄱㄱ~
무지 떨렸습니다 그러더니 마취샘 들오시구나서 깨어나보니 회복실~ 징징 붕대 감겨져있고 암박브라차구있더라구요~ 피통차구~
전 첫수술보단 훨씬 안아팠어요~
혼자 일어날수도 있구 화장실도 혼자 다녔으니까요~
정말이지 희한하게 안아팠어요~ 참을만 하더라구요~
하루 입원하구 담날 퇴원하구 일쥴후 병원에서 붕대 다 풀러주고~ 저 간지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ㅠ
막 긁어 댔거든요~ 그랬더니 빨가케 상처도 나떠라구용 ㅋ 암튼 가슽에 붙여놨던 테잎까지 다 떼어내고 가슴모양을 처음 봤어요~^^ 참 그전에 식염수는 180cc 들어가있었다더라구요~ㅠㅠ
희한하게 멍이 하나도 안들은거이쬬~^^
원장샘이 보시더니 아주 굿이라시며~ㅋㅋ
원장샘왈~ 내작품 망가트리지 말라며 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사진상 보는것보다 직접보는게 훨씬이뻐요~ 특히 정면모습~^^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간호사 언니가 이정도면 너무괜찬타며 촉감이 자연스럽다구~^^
제가 만져도 수술한지 지금 2주하구 이틀 지났는데두 촉감은 괜찬은것 같아요~^^ 브레지어 착용하면 모아주는거가타 브레지어하고 보면 더 이뻐용~^^
보는거랑 틀려용~^^ 암튼 전 모습은 상상하기도 싫네용 ㅋㅋ망가트리지 안으렴 맛사지 꾸준히 잘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