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했습니다. 하기 전에도 할까 말까.. 고민 하다.. 결국했는데
생각보다 하고 난 후 너무 아프네요.. 특히.. 누워 있다가 일어나는거 혼자 못해요..
수술전에 혼자 퇴원도 한다고 하셨는데 그거.. 말도 안되요. 절대 혼자 퇴원할수 없어요 ...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닌이상.. 빨리 피통 빼고 싶어요.. 제발.. 피통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겨드랑이도 쓰라리고.. 불편하고 계속 속도 미식거리고..
정말 대단한 결심 하고 해야해요.. 피통빼고 분대 풀면 사진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