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올린거 지우고, 다시 올려요.
이제 전, 수술 한달 하고 일주일 지났습니다.
붓기는 다 빠졌고,
어제 병원에 한달 이상 경과를 보러 갔습니다.
선생님은. 90% 만족 하신다고 하십니다.
크기나. 모양이나. 감촉이나.
키 157, 몸무게 47, 흉통 몸에 비해. 넓고, 뼈 안으로 들어감, 피부 질감- 질기고 타이트 하고. 얇음. 본인의 가슴 살과 근육이 거의 없었어요.그래서, 더 크게 들어 갔어도 보형물 티가 마니 났을것이라고합니다.
워낙에, 가슴 형태 같은것도 없었으니..
체형이 키가 작아서, 가슴이 더 컸어도,
윗부분이 부- 해 보이고, 어께도 있어서,
상체가 좀더 퉁퉁해보였을거라고 합니다.
겨절 , 275 넣음. 남들 다 저렇게 넣어도
꽉찬 비컵 아님, 씨컵 나올수도 있다는데
제 체형상,
꽉찬 에이컵, 아니면. 겨우 비컵 나올꺼 같아요.
굉장히 굉장히 아쉬우나.
정말. 그냥. 이미 다 해버린거,
그냥. 당당히 가슴 내밀고 다니자고 맘 먹었습니다.
잘 되었는진 모르지만..
그냥 살아야죠
선생님이. 환자분의 흉통이. 체형에 비해. 넓다고,
중학교때 수영 해서 그런가..-_-
흉통만 좀더. 작았어도,
가슴이 더 볼륨감이 있어 보였을꺼라는데.
어쩔수 없죠.
자꾸 과거, 절벽때 시절을 잊어 버리 네요
이왕 돈 들인거,
왕가슴좀 되볼까 했는데.
그것도 체형상 . 참 안따라 줘요.
전 피통 찼구요. 피도 보통으로 나왔어요.
그래도, 나오긴 꾀 나왔구요.
아프긴 했지만. 발버둥 치면서, 회복하려 했구요.
3~4일째? 머리도. 굼벵이처럼 수구려서 깜았구요.
어떤분은 너무 아프다고 하시고,
어떤분은 참을만 하다고 하시고,
상처가 깊다 하시고,
다 개인 차이인것 같아요.
본인 맘먹는거에 따른. 회복력이라고 하면 되요.
그리고 체질적으로. 신경이 예민한 분들은.
그 부분때문에 더 고통이 느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코젤 넣어서. 상처가 겨드랑이에서 좀더 밑으로 찢어서, 3센치 되구요. 뭐..시간 지나면. 흐려지고, 나아지겠죠. 제가 뭐.. 겨드랑이 번쩍 들어 올리고. 다니는것도 아니니깐요;. 상처 부위도. 깔끔하게.꼬매진것 같아요. 아직 붉고, 살짝 울퉁 하고. 찢은 티는 마니 나요.
멍은 안들었어요. 전혀.
한번더 하라면. 맘 독하게 먹고 할수 있을꺼 같아요
나중에. 나중에. 말이죠. 좀더 크게 ..
이래서 사람 욕심이랑 끝이 없나봐요 ㅎㅎ
선생님은. 큰걸 넣었어도, 본인이 무게에. 허리와 목도 아프고. 혹시나도 체형에 비해서, 가슴부근들이 . 부-- 해 보일까봐. 지금 딱. 작아 보이면서도. 체형에 적당한 크기가 좋다고 ... 했다지만.. 전..
그래도 좀더 컸더라면..하는 욕심이 생기긴 해요.
암튼. 휴... 만족하고. 감사하고. 잘 관리하며..살아야죠
전 마사지 8회째 했구요.
왜.. 그런거 하잖아요.
고주파. 그거 저 하니깐. 진짜 잘풀리고 말랑 해지긴 하는데. 뭐랄까.. 제 피부가. 엄청 예민해서 그런지.
막. 붉게 붉게 피부가 그렇게 되요. 그래서 그냥 손 마사지만 하구요.
선생님이. 하는 말이..
마사지샾에서 1달에서 2달 하고,
본인이. 집에서 꾸준히 해주고,
그다음 뭐 가끔씩 해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샾에서 막. 마니 해라 마니 해라 하는것도. 상업적 요소가 크다고. 너무 그렇게 안해도 된다고 했었거든요
그것도 다 돈이잖아요. 하면서
전 암튼
처방 약 만 꾸준히 먹고.
제 스스로 더 마사지 열심히 하고.
가끔씩. 샾에서 빡세게 해주려구요.
구축 구형도 무섭긴 한데.. 어떤 사람은 안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열심히 마사지 해도. 오기도 하고.
체질 인가봐요..
그래도 관리는 잘해줘야죠? 예방 차원에서,
참. 속옷은 언제 부터 입는지 너무 궁ㅇ금 해요.
와이어 착용 가능 한지.
아니면.. 계속 노브라로 해야 하는지. 스포츠 브라나.
제 아는 사람은. 자긴 한달 넘어서 그냥 와이어 했다고. 너무 안해도. 모양이 쳐진다고하는데.
사실. 제 살결은. 쳐질 만큼. 살이 붙어 있지 않고.
질기고, 안늘어 나는 살이었었거든요.
늘어나도. 살이 터지면서 늘어나는..-_-
암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속옷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