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술한지 4년이 지났네요
처음엔 참고민도 많이 하고 떨리고 설레이기도 하고
지금은 그때고생했던 일은 전혀 생각나지 않네요
처음2주정도는 고생을 했던것같아요
아프기도하고 답답하기도하고
하지만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구 잘살고 있어요
오랫만에 집에서 쉬면서 옛생각하면서 들어와봤네여
제가 수술할때보다는 후기들이 줄었네여
제가 성예사 알아볼때만해도 굉장히 많았던걸로 기억한는데
제가수술할때는 식염수만할수있었는데
요즘은 코젤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 식염수지만 촉감은 만족하는데 조금더크게할걸 생각한적은 있었어요
부기다빠지고 보니까 조금 아쉽더군요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는게 맞는말일것 같아요^^
아이두명을 낳았는데도 큰변화는 없구요
고민하시는분들 병원 잘선택하셔서 결정하시구요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수술하는게 가장좋은것 같아요
수술하면 자신감은 생겨서 옷을입을떄 노출이 심해지더군요...
좋은병원 잘선택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