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후기보면서 눈으로만 부러워하다 드디어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처음에는 잘된 사진만 보면서
부러워하고, 빨리 하고 싶다라는 마음 들다가
후회하시는 분들 글 읽으면서 또 걱정이 되네요 ㅠ
전 A컵이 반이라도 차면 ㅋㅋ 안하겠는데
심각하게 절벽이어서 푸쉬업 브라를 해도
가슴이 워낙 없어서 붕뜨고,목욕탕 절대 안가고
찜질방 가서 찜질만하고 샤워는 집에서 하고 수영장은 뭐 꿈도 못꾸고 그래서 결심했는데,,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ㅠ 아무리 코젤로 하더라도
누웠을때 촉감은 포기해야 한다고들 하시는데
정말 그런건지,,
잘된 후기들은 병원이나 여기서도 많이 봤으니
후회하신분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서요
기대를 그만큼 덜해야 그만큼 나중에 충격도 덜받지
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