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술이 진짜 잘됐었는데
진짜 병원에서도 거의 쵝오로 뽑을만큼 잘됐거든요.
촉감도 자연산보다 더좋고..ㅠㅠ
저희언니랑 둘이 같이했는데 언니가 맘고생이
너무 심할정도로 잘됐거든요...
근데 너무 방심한 나머지 마사지 제대로 안하고
와이어브라 금방꺼내입고...
그러다가 결국 지금 구형구축왔어요.
다음달에 재수술해요.
말캉거리는게 전혀 없어요지금.
누우면 진짜 땡그랗고...ㅠ.ㅠ
그전엔 찜질방가면 가까가슴인데도
걸을때마다 출렁거렸는데.. 이젠 뭐..ㅠㅠ
밑선절개해야 하는데 참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나마 원장선생님이 보고 "재수술하자"
이렇게 먼저 말해준건 고맙네요..
재수술하신분들 질문있어요~!!!!!>>
겨절상처도 아직 남아있는데
밑선절개 상처는 과연 금방 아물지....
선배님들은 어떻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