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렸습니다ㅎㅎ
(수술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들리곤했었는데 ㅡ_ㅡ)
학생때 휴학하고 알바한돈으로
평생의? 소원이였던 수술을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살이 전혀찔 수 없는 체형이고
어릴때 건강도 안좋아서 너무 빈약한 슴가로 ㅠㅠㅠ
고민고민하다가 엄마한테 혼나가며 겨우 했지요
지금생각하면 겁내 무모했던;;
겨절흉터로 고민도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나름 연해졌어욧
근데 막상 시간이 흐르니까 나중에 재수술이나 이런게 걱정되긴하네요
어제 티비보니까 전신마취가 잘못되어서 소송도 준비하시던데 그런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정말 다들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하세욧~!
그냥 간만에 들려서 잡설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