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다른 점은 없구요 ㅎㅎ 어제 병원 가서 붕대 푸르고 보정브라 하고 왔어요~
오늘 오후까지 꽤 뻐근하더니.. 갑자기 오후에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몸이 한결 가볍네요 ㅎㅎ 기분 좋아져서 후기 올려요ㅋ
팔 돌리는 것도 훨씬 수월해지고..(이건 수술한 날에도 뭐) 어깨를 움츠렸다 활짝 폈다 하는 동작을 해도 뻐근함이 전혀 없네요;; 가슴부분이 좀 아파서 누웠다 일어났다 할 때 힘들었는데 이제 안 그래요 ㅎ
사실 월요일에 일이 있어서 그 전까지 회복 안 되면 어쩌나 무지 고민했었는데 갑자기 상태가 또 호전되니까 기분이 참 좋아요 ㅋㅋ
크기도 원했던만큼 적당히 나온 것 같고..
나중에 실밥 푸르면 사진도 올릴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