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두군데 상담을 받았습니다.
압구정에 있는 배꼽수술로 유명한 곳 하나,
압구정에 있는 ㅇㄴㄱㅁ 일본에서 경험이 풍부하다는 의사분이 하는 곳 하나..
163/44 정도고 많이 마른 편이에요..
안전성을 생각하면 식염수가 맞는 거 같은데 말라서 티가 너무 많이 난다는 얘기가 있어 걱정이고 또 막상 코젤이랑 비교해 보니 촉감 차이가 많이 나긴 하더라구요..
무엇으로 해야 할지 계속 망설여집니다.--;
첫번째 병원은 꽉찬 b 컵까지 가능/ 두번째 병원은 코젤로 하는데 275~300까지도 가능할 듯 하다고 해요..
실제 250은 작게 느껴진다고..
글구 전 내년에 결혼할건데.. 수유할 때 너무 걱정되요.. 하고 나서 또 가슴이 많이 쳐저서 이상하다는 분도 계시고.. 걱정투성--;;
싸이즈를 작게 하면 좀 더 자연스러움이 있나요??
저 정말 말라서 스트레스인데 너무 크게 권하시는 거 아닌거 걱정이 되요..
글구 위에 두 병원.... 잘 하는 곳 맞나요?
주변에 한 사람이 없어 거의 인터넷을 통해 얻은 정보들이라 걱정이 되요.. 글이 너무 정신없네요..죄송..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