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구요~
그렇게 갈망하고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늘 난 꼭 해야지 생각만하고 있다가 문득 거울보고 급우울..........................이번달에 꼭 할꺼야~다짐하고
일주일정도 여기저기 싸이트 보고 후기글보고.....병원정했네요~
제가 여러곳 상담받을 시간이 안나서 걍 어제 가본 곳에서 여기가 괞찮겠네라는 필이 와서 거기서 할려구합니다.
잘선택한건지는 모르겠어여~
그 병원이 워낙 크기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병원같은데 크게는 안해준데요~cc도 말안해주던데 어젠.....
좀 풍만하게 하고싶지만.ㅜ.ㅜ
그래도 의사선생님께서 아가씨보다 수유후 한번 늘어났던 가죽이라 더 자연스럽고 잘될꺼라네요~그분은 식염수를 권해서 식염으로 결정했어여~
근데 수술날짜는 생리 끝나고 10후에 꼭 그날 해야한다네요~거참~날짜 맞추기도 힘드네......
수술이 무섭진 않은데....제가 병원을 잘 선택한건지......구축이 오진않을지 걱정이예여`~
근데 너무 오래전부터 갈망하던거라 막상 상담하고나선
너무 즐겁고 그날만 기다려짐...........................
저정말 잘한걸까요? 여기 병원 믿어도 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