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 목요일날 수술하시네여..ㅎㅎ
금요일날 하는데..
한..1~2년을 벼르고 벼르다가 하는거지만..
이렇게 상담받고 일 진행되는거
샤샤샥 되는거 보면
정말 별거 아니구나 싶네여..
수술하고 나면 더 그렇겠져..
헌데 통증이 무섭네요 ㅠㅠ
근육위로 하는거라 통증이 조금 덜하긴 해도..
보정브라 때문에,. 엄청 압박이 심하고
갑갑하고 답답해서 통증을 잊을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전 부산에 있는데.. 강남에 ㅇㄴㄱㅁ 같은곳에 가서
하려 했는데.. 후처치가 힘들것같고..
언제까지나 서울 부산 왔다갔다 하기가
너무 번거로울것같아 부산으로 정했습니다..
상담도 3~4군데 가봐야지 해놓고는
처음 상담간곳에서 다른병원은 가보지도 않고
결정했어요...
왜냐면 다른병원은 인터넷으로
온라인 상담으로 4~5군데 정도 비용과 상담을 했었구요. 바쁘면 이렇게 온라인상담으로 글 쫙 적고..
복사해서 이병원 저병원에 옮겨서
답변을 받는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인것같아요..
물론 가서 직접 1:1상담받는게 가장 좋긴하지만...
그리고 성형카아페...
네이버까아페,다음까아페,성예사까지..
두루 섭렵하고자 글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보통 근육밑,스무스코젤,235cc이상,겨절로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근육 위, 텍스처코젤, 225cc,겨절로 합니다..
마사지는 거의 필요없구요,..
처음에 촉감때문에 걱정했는데,
6개월~1년후면 같은 코젤이고
표면적인 차이일뿐이라
텍스처,스무스 촉감의 차이는 거의 없다네요..
퍼지는것도 비슷하구...
몸체도 좀 작은 편이라 처음에 250! 하니까
깜짝놀래더군요..
250물론 넣을수는 있지만..
자연스러운것을 원하면 225하는게 딱 싸이즈 나온다고.
c컵까진 부담스럽고.. 키가 작고 몸체가 작아서..
꽉찬 b컵이 가장 무난하고 이쁜듯..
아직 후기는 아니지만..
항상 질문이나 물어보는 글만 쓰다가..
상담다녀와서 이런저런 글 쓰는 제가
참 꿈만같습니다..
수술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
무섭고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ㅎㅎ
다음주면 이제.. 저도 후기방에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고 하게 되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