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드뎌.. 3년만에..결정했어요..
상담받구
담주에 수술해여..
이곳에서 정보도 많이얻고... 사실 상담은 많이
안다녔어요.. 뭔가 필에 의해서 움직여서-_-
가슴수술로 유명하고 부정적인말도 없는듯해서..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결정했구여..
결과가 나와봐야알겠지만요..
저는 저처럼 마르고 가슴없는 사람이 이 세상에 나 하나뿐인줄알았는데.. 원장님이 수술전후 사진들 보여주셨는데.. 저말고도 많더군여..ㅋㅋ
헌데 어느정도 가슴이 있는분들도 하셨데염.. 나같음..
그정도있음 안할텐데-_- 진짜 무서워여 ㅠ ㅠ
절망적? 이라서 하는거라.....................
암툰..
특히 어떤분은 체형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순간 보고 내몸인줄..;; 그많쿰 경험이 많다는거겠져..
워낙 3년간; 리서치를 해왔기때문에 딱히 질문할것두 없었구... 바로 까고-_-; 여기저기 살피시고는 사이즈 결정하라고 하셨어염..
헌데 사이즈여... 275 아니면 250 둘중에 정하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여..?
저 말랐구.. (몸무게 41~2) 키두 161~2 정도인데여..
밑선둘레는 68인가 69 였던거같아여..
저처럼 마르시구 가슴한개두 ㅠ 없었던 분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기왕하는거 큰걸로....? 아님 적당하게...?
근데 조금 작게 넣으면 수술한 티가 덜 나는건가여..
하기전엔 납짝가슴땜에 고민이고 하고나면 인조인간 소리 들을까봐 겁나네여.. 결정하고 나서부턴 내가 미쳤지.. 자꾸 이런생각만들고..
아 정말 불안해여..
조언부탁드릴게요..
참 그리구 알콜레이트 다들 드셨나요? 얼마동안요?
안먹어도 상관없는건지...
천식도 없는데 천식약을 먹어야된다는게 거부감이 들어서요-_- 제가 약을 좀 싫어해서요... 비타민제도 일부러 안먹는데... 그리구 그거먹으면 정말 피부트러블 생기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