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가슴이 떨리는데.......과연안아프고 잘해낼수 있을까요? .............ㅜ
모델을 지망하는 한여자입니다.
44싸이즈에 엉덩이도 살도있고 마른편이라서 옷맵시는
괜찮은데.....가슴이 너무 없습니다.
항상 브레지어안에 뽕이 두개 정도는 기본이고 ......
옷입는걸 조아해서 어떤 아이템도 눈이 휘둥그레 지는
데..........브레지어는 눈에도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아주 까다롭게고르지 않으면 붕~~손가락으로 누르면
공간이 뜨는거 아시죠? 거기다가 유두가 아주 큰편이
여서.....항상 콤플렉스..ㅠㅠ
여기 저기 인터넷싸이트로 알아봤는데 안아프다 아프
다 말이 많고 주위에 한사람애기로는 절대로 하지 말
라고..ㅠ 하늘이 노랗고 수술하고 나서 일어설수도없
었다는데.....ㅠ 그래도.........뽕브라를 탈퇴하고 마음
껏 옷도 입고 싶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볼륨이 있기를
..........ㅡㅡ 이번에 부산에 여행을 갔는데 비키니를
물론입었죠......라인은 있으니깐....ㅋㅋ 근데 문제는
가슴엔..............색깔있는 브라 착용하고 그위에
수영복을 입었다는 ....죽어라고 조여주는 덕에 조금
가슴골이 생기긴 했는데 ....아으 ! 이젠 이런것좀 안
하고 살고 싶습니다. 정말 해야 할꺼 같습니다.
어떤 방법인지는 인터넷을 하도 봐서 아는데 ....
하고 나서 너무 아프지않고 수술하고 나서 후가
아주 중요하다는데 ..........ㅠㅠ 컵 씌운것처럼 되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잘하는곳과 .....이것
저것 조언좀 듣고 싶어서 .....일어나자 마자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ㅠㅠ 가슴수술햇다고 하면 다들 저 안
본다고 했었는데 .......자연스럽게 하고 싶습니다.
생리전엔 그래도 가슴이 쪼금 커지긴 하거등요......
남자친구가 하도 만져줘서 그렇다고 부인해도 들통
나지 않게 말에요~ㅋㅋ 너무 한가?ㅋㅋ 너무 작긴
해서 그런말이 먹힐일은 없지만....ㅋㅋㅋ
좋은곳 있음 추천도 해주시고 전 진짜 죽기전엔 한번
누려보고 죽을라고 결심은 했꺼등요~모델을 지망하는
사람으로써 좀..........노출된 옷도 맘껏 입어보고
싶습니다.......흑흑 도와주세요!~ 참담한 저의 사
진도 올립니다.보시면 애절하실껄요~ㅋㅋ
그럼 즐건 하루 보내세요~~~~~~~~~ 아 떨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