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에 코젤 240으로 수술했어요. 근데 처음부터 짝짝이에 가슴은 너무 위에 붙어있고..스트레스 받던 찰라에 의사말로는 감기가 걸린게 원인이라는데 아무튼 염증생겨서 3월에 뺐어요...
지금은 재수술 기다리는데 그때 500만원 현금으로 환불 받았거든요? 거기서 재수술 하는걸로 하고..그러나 어떤 보증해 주는 거 받지 않았어요.. 그때는 아프고 정신 없어서 그냥 될되라 되라였죠. 근데 현금 5백만원을
우리 엄마가 다 써버린거에요.
그래서 지금당장은 수술 못하게 됐어요. 그런데 이 병원에서 제가 수술한지 1년 지나서 잊어버리거나;;뭐 그러면 나중에 어쩌죠?
아 겨드랑이 흉터 엄청 크게 빨갛고 울퉁불퉁해서
짧은 반팔도 못입을 정도고 컨실러로도 안가려져요..
전 정말 그 수술 후회해요..아무튼
저 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슨 시도를 해 봐야 할까요? 여러분 이었다면
어떻게..이 난관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