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재다가 못 해본 것들이 많아서
그냥 아무것도 알아보지 말고 저지르자는 생각에, 소개받은 병원에서 단기간에 결정하고 수술해 버렸는데,,
하고 나서의 스트레스가 상상 초월이네요.
단순 통증보다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두려워요.
성형에 관한 글들을 찾아보고 검색해 보면서 밤 잠 설친 적도 여러 번.
글 읽으며 나도 모르게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기도 했고요..
너무 나답지 않게 행동했고 그 대가를 크게 치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