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잘 생각하세요..
정말 내가 이것을 원하는지..
잃는게 있어도 후회가 없는지..
머.. 저는 브로커한테 속은것 때문에
더 상처받아 우울증 걸린거지만요.. 나쁜 브로커
가슴도 이쁘게 안하는데서 이쁘게 하고 누워서 퍼진다고
구라까는 ㅡㅡ 그런거 믿지 마세요
가슴이 누웠을떄 퍼지는 재료가 있기는 하나 그건 서서도 퍼진 모양이라더군요 직접 그 수술 태국에서 하신분 가슴 봤어요.. 서서도 불룩하긴한데 퍼진 모양이예요~ 모양은 영 아니죠..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제가 인터넷으로 다 뒤져서 물어본 결과 퍼지는 수술은 없다고 합니다..
거기서만 구라깐거죠;;
병원은 알려드리지 않겠어요..
저는 완전 절벽이라 a컵이라도 좋다고 a컵으로 수술했는데도 불고하고
가슴감각을 잃었어요;; 그것도 유두를 꼭지점으로해서
부채꼴 모양으로 가슴감각을 잃었죠..
가슴윗부분도 잃었고..
더 크게 했으면 큰날뻔 했어요..
1년지나도 가슴은 통증으로 인하여 가끔가다 아프고
먼가가 유두를 훓고 지나가면 바늘로 찌르는고통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이 차갑고요..
겨절로 했는데.. 상처 심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한.. 2년더 있어야 될듯해요
그리고 똑바로 차렷으로 서있으면 겨드랑이 접히는데가 여러갈래로 주름이 접히고요..
a컵인데도 불구하고 허리통증이 있어요..
없던가슴 생겨서 인가봐요.
정말 이쁘고 볼륨감 있는 그런 가슴을 얻었으면
허리 더 꺽일뻔 했어요..
전 촉감은 별로 좋지 않아요.. 남들에 비해
다른분 가슴;; 만져보았는데 정말 좋더군요
자연산 처럼 근데 전 수술했나? 생각드는 가슴이예요
누웠을떄는 오히려 서있을떄 보다 더 봉긋해서
서있을떄 보다 커보이고요..
암튼 이것저것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쓰기 힘든데요..
잃은게 얻은거 보다 많아서 우울증까지 걸렸어요
가슴만 나오면 머하나요..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데..
아마 속았다는거랑 가슴이 제대로 안되서
가슴밑선도 안맞고 가슴통증에 이것저것 잃은게 많아
전 가슴수술 잘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