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수술도 잘되고 이제는 내 이게 내 진짜 가슴이구나 하는 착각까지합니다
처음으로 너무나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어요
내 모든걸 사랑하고 가정을꾸려서 이제여자로써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은데 ,,,가슴이쁘다고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나 수술했어 이렇게 말하기가 힘드네요 ,아기 모유수유도해야되는데...................
그리고 이제 10년 20년 지나면 다시 빽 교환을해야할텐데그때는 어떻하죠??? 다시 빽교환하기 너무 지치고
요즘에는 내가 꼭 죄인이된거 같은 죄책감에
잠도 못자고 악몽만꾸고 ......저어떻게요,,,ㅠㅠㅠ우울증걸리겠어요.............처음에 6개월동안은 정말 이쁘게 잘됬구나~잘했어 이렇게 생각했는데 안정적인 생활을 생각하니 너무나 후회가 되요 .......마음이 아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