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날 했었는데
시간이 후다닥가네요
사진은 없어여 ㅋㅋ
바빠서 지금 찍을 시간이없네요
흠.
수술하고 말랐는데 가슴 크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코젤 250이었는데 솔직히 벗으면 티나요
전 많이 말랐거든요 164에 45키로인지라
워낙 살이 없어서요.... 250넣으니까 꽤 크죠
말랐는데 가슴 크단 소리 들으면 뿌듯해요
뭐 그들이야 벗은거 볼일은 없을테니까.
새로 생긴남자친구도 가슴이 크대요
원래 너같이 마르면 절망적인데 넌 아니네 라면서-.-
하지만 만지게는 못합니다. 싫어요
아직 촉감에는 자신없삼.
앉아서는 모를까.. 누워서는 확티나서 ...
코젤이지만 그래도 티납니다.
그리고 살있는분이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전 너무 말라서 ㅠㅠ 휴. ㅋ
그래도 만족입니다.
1년지나니 뭐 좀 맘에안들어도 그닥 신경안쓰이고
나중에 수술한거 이해해주는 남자나 만나서 잘살아야지요 ....
남자친구한테 가슴크단소리 들은건 좋은데 ...
어찌나 찔리던지.
-.-+ 절대 만지게는 안할꺼삼... ㅠㅠ
그냥 수술한거 알게되면 진짜 싫을것 같아요 제가...
하하하
담엔 사진도 올릴게요
지금 종강직전이라 느무 바빠여~
겨울이니 또 가슴수술 많이 하시겠네
여름은 비추거덩여.. ㅎㅎ
이맘때 종강앞두고 과제많은데 병원알아보고 엄마 설득하느라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시간참 빨라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