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거 같아요
첨 수술하고 3일정도는 시간 완전 안갔었는데..
그래도 다른 님들처럼 '내가 언제 수술했었나?'라는 행복한 착각은 아직 안들구요 ㅎㅎ
다른 님 글 쓴것 처럼 저도 유두;; 꼭지가 쓰라려요
느낌이 꼭 자빠져서 살 끌린것 처럼 옷 스칠때마다 쓰려요 ㅜㅜ 오른쪽만;;;;
제가 오른쪽 꼭지가 유난히 크긴해요 가끔 떨어질꺼 같아서 걱정이 될때도 있구요;;;;;;
많지는 않았지만 몇몇분들이 사진 궁금해 하시길래 진작 올리려고 했지만... 핸폰에서 사진 업로드가 안되요 ㅡㅡ 예전사진이랑 비교해서 친절히 올리려 했것만....
다음에 고치면 예전사진도 올려드릴께요
오른쪽에 밑선이 안맞아서 교정 테이프 붙여놨어요 꼭지밑에는 실밥 풀고 테잎 붙여서 딱지 이쁘게 아물으라고 붙여논 테잎이구요 ㅎㅎ 벗으면 웃긴데 옷입으면 뽕브라 안하고도
옷테가 나여 ㅋ 무거운 뽕 벗어던진것만해도 기쁘긴 하네요 ㅎㅎㅎ
키 163? 164? 정도에 몸무게 50 정도에 .. 그냥 표준 덩치구요
코젤 300 넣었어요 클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씨컵이 생각보다 안큰거 같아요... (씨컵이 안크데...;;;; 사람정말 간사하죠 ㅡ_ㅡa)
이쁘게 흉안지고 잘 됐음 좋겠어요~~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