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여 곡절이 많았습니다.
식염으로 해서 결과가 좋지 않아 의사랑 싸우고
막되먹은 의사는 소송걸라고 까지 하고..
정말 그럴까 했는데 더 복잡해지고 우울증 걸릴거 같아 포기 하며 살다가 결국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 잡았습니다.
다행히 코젤이 승인 이나서 조금이나마 기대를 가져 보구요
13일날 코젤로 재수술 하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실패 없이 정말 잘되길 기도 하고 싶어요
비용도 재수술이라 엄청나게 들더군요.
망친 수술 까지 합치면 정말.... 이번에 그래서 더욱 잘 되야 할거 같아요..
수술후에 후기 다시 올릴꼐요.
trgg0618님이 정말 잘되신거 같아 너무 부러웠는데 저도 이제 신경 안쓰고 예쁜 가슴으로 평생 살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