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 ...정말 ...오랫동안고민해왔어요
진지하게 들어주시길 바래요
물론 성의 있는 답변들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할듯 ..
제주변은 ...(친구들)
거진 다 비컵정도의 소유자들입니다 ...
심지어 ...수술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키172에 ...가슴
디컵을 가진 ..쭉빵 몸매의 친구도있구요
저같은경우는 키168정도에 ...48키로....말그대로
말랐죠 ....
항상 하는 말들은 살좀 쪄라 ...넌 가슴만 크면 딱인데 ..
이런말들 들어왔어요 ...
문제는 ....남들이야 ..뭐라하던 자기가 컴플랙스가 아니면상관없지만 ...
어느순간 작은가슴이 점차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조금만 파인옷을 입어도 ..남들은 가슴 가리지만 ...
저같은경우엔 ...가슴도 없는게 ..무슨 파인옷은 ...
이런생각 할까봐 오히려 더 위축되구요
수술하신 분들께 정말 묻고싶습니다 ..
외관상으로야 ..수술해서 이쁜가슴 갖는게 ....당연
좋은 것이지만 ...
몸에 보형물을 넣는다는게 쉬운결정만은 아닌듯해요
사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정말 안전합니까?
수술 하시고 ...,.일이년정도 지나신분들 정말 ..아무
문제없으신가요 ?
그리고 제일 걱정인건 ..수술 한거 비밀로 하고싶은데
주변 친구들 ...제가 쌍커플 했을때도 .....
첨보는 사람들 앞에서도 아무렇지않게 ..
"쟤 쌍커플 했다" 이런얘기하더군요
수술하면 당연 알아보겠죠 ...
노출심한옷은 잘 입지않는터라 ....몰랐음하는데
그리고전 ...........
크기를 ........많이 크게 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꽉찬 에이컵도 만족할듯해요
220정도만 넣고싶은데 후회할까요 ?
제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1. 수술후 ..오랜시간 경과후 ...아무 문제가 없는가
2. 친구들 모르게 하고싶은데 ..그것이 가능한 일인가
3. 220정도 넣으면 후회할것인가....(적게넣으면
더 자연스럽고 퍼지는것도 더 원활한가)
누가속시원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